2022년 하반기의 시작인 7월 첫 예배를 맥추감사주일 예배로 드렸습니다.
한국 교회의 맥추감사절의 유래는 6월 보리 추수를 끝낸 후 하나님께 수확의 감사를 드리는 것으로부터 기원하였습니다.
상반기 코로나를 비롯한 여러가지 상황 속에서도 교회와 가정 그리서 성도님들의 삶의 터전에 함께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하반기에도 믿음으로 시작한 첫 걸음을 주님께 의탁드리며 주일 1부, 2부 예배 시에 성찬식을 거행하였습니다.
2022년 하반기에도 주님을 의지하시고, 주님과 동행하시며, 주님의 사랑 속에서 계획하시고 바라시는 모든 일들 위에 주님의 놀라우신 평강이 넘치도록 임재하시길 기원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