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 강하고 담대하라 >
마음이 어두워지고
슬픔이 가득 차오를 때
기도 할 힘이 없어지고
무엇으로 채울 수 없을 때
하늘 높이 향했던 두 손
힘을 잃고 내려 놓을 때
주님 만으로 풍족했던 마음에
거센 바람 몰아칠 때에
여전히 날 바라보시는
주를 생각합니다
나를 향한 주님의 그 음성을 들어봅니다
내가 너를 기억하노라
내가 너의 아픔아노라
강하고 담대하라 능력의 손 놓지 않으리니
마음 다해 드리는 찬양
주께 드리는 사랑이요
하늘 향해 높이 두 손
주님을 향한 내 고백입니다
지금도 날 바라보시는
주를 찬양합니다
나를 향한 주님의 그 음성을 들어봅니다
내가 너를 기억하노라
내가 너의 마음아노라
강하고 담대하라 능력의 손 놓지 않으리니
강하고 담대하라 능력의 손 놓지 않으리니
강하고 담대하라